동서양고전의 이해 C형 장자 강의 [장자 강의] 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 전호근, 동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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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06 14: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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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연히 인간의 형체가 주어졌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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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 중 「소요유」(230쪽)
설명
2) 위나라 출신의 자객 형가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 사마천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장자에 대하여는 235자의 간단한 기록만 남기고 있을 뿐이다. (2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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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 거대한 흙덩이는 내게 육체라는 짐을 주어 평생 나룰 고생하게 만들지만, 늙음으로 나를 편하게 해주고 죽음으로 나를 쉴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니 사는 것을 좋다고 여기는 것, 그것은 죽는 것을 좋다고 여기는 바로 그 이유이기도 하다.동서양고전의 이해,장자 강의,동서양고전의 이해,방통대 동서양고전의 이해,방송대 동서양고전의 이해,동서양고전,동서양고전의이해,방송대 동서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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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강의] 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 전호근, 동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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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는 배를 골짜기에 보관해두고 물고기 잡는 물을 늪에 보관해두고는 거기가 안전하다고 말한다. (5p)
동서양고전의 이해 C형 장자 강의 [장자 강의] 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 전호근, 동녘 입니다. -중략- (대붕이) 남쪽으로 향하는 여정을 처음 하려면 자신의 등에 푸른 하늘을 지고 앞에 명료한 시야를 얻어야만 한다. 곤의 둘레 치수는 몇 천리인지 알지 못할 정도로 컸다. (230P)
1, 인상 깊은 구절
5) 그것은 변치 않는 사물의 궁극적 분실이다. 그러나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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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쪽바다에 물고기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물고기의 이름은 ‘곤’이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세요^^*
다. 그것은 변해서 새가 되는데 그 새의 이름은 ‘붕’이다. 인간의 형체 같은 그런 형체가 만 번의 變化를 거치면서도 그 끝을 모른다면, 우리가 누릴 기쁨은 이무 다 헤아릴 수도 없음 것이다. (5p)
1) 장자의 전기는 노자의 그것(삶의 일대기) 만큼이나 분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