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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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 23: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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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가 알고 있는 과거에 대한 지식은 자신이 직접 체험했던 동시대사가 아닌 이상 기록에 의존하여 과거를 재구성하거나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인식되지며 동시대사라 하더라도 history(역사) 가 자신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실들은 극히 제한적이며 일부에 지나지 않으므로 여러 가지 기록에 의존하여 구성되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과거사실에 대하여 언어에 의해 전환되진 것이 과거기록인데 이 과거기록들을 이용해서 history(역사) 가 자신의 언어에 의해 종합되어지는 것이 history(역사) 인 것이다.
하지만 history(역사) 의 속성이 이러하다고 history(역사) 에 대한 탐구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다시 말해 언어에 의해 변형되어지는 것이 history(역사) 이므로 history(역사) 란 결국 객관적 사실에 대한 `왜곡`―약한 의미의―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이 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직접체험에 의존하는 것이... , 역사란 무엇인가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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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객관적 history(역사) ―존재적 history(역사) ―가 실재한다 하더라도 인간에 의해 인식되어질 수 있는 것은 그것과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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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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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기에서 인간이 어떻게 역사를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므로 객관적 history(역사) 가 실재하는 것은 관념 속에 있을 뿐 인간의 현실 속에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인식해 오지 못해 왔음에도 history(역사) 의 속성은 언어로의 전환 작업이었던 것인데 그러한 history(역사) 의 속성…(省略)
우리는 여기에서 인간이 어떻게 歷史(역사)를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 어떤 위대한 history(역사) 가의 연구라 할지라도 그것은 기호로 전환된 것에 불과하며 실재로써 history(역사) 의 권위를 가질 수 없다.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 탓으로 말이다.
더우기 이러한 `언어로의 전환`이라는 history(역사) 가의 작업은 그 자신의 인식의 틀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객관적일 수 없는 상대적 속성을 지닌다. 불완전한, 즉 사실에 대하여 일대일로 대응할 수 없는 언어에 의해 전환되어지는 것이 history(역사) 이므로 history(역사) 란 결코 완전하거나 객관적일 수 없게 되고 만다.
인간이 歷史(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직접체험에 의존하는 것이...
설명
우리는 여기에서 인간이 어떻게 history(역사) 를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인간이 history(역사) 를 탐구하는 것은 직접체험에 의존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과거의 기록`이라는 것을 가지고서 history(역사) 를 파악한다. 인간 개개인 마다 그리고 history(역사) 가들 마다 자신이 인식하고 이해하고 있는 범위 안의 과거 사실들을 자신의 언어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