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성삼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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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30 05: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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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 「유가 철학에 나타난 인간 본성론의 구조와 현실적 의미」,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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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성선설(性善說)
사람은 성장하면서 나는 무엇인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 맹자는 남의 어려움을 보고 이와 같이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은 어떤 명예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본래적인 property(특성)이라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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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인간의 본성을 자연적인 본능 부분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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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이와 같이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본래적으로 갖게 되는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인(仁)의 단서로 여김과 아울러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해 서주 초기부터 관심을 기울인 이래, 춘추시기 공자에 의해 “본성은 서로 가깝지만, 익히는 것에 따라 서로 멀어진다”는 내용으로 전개되었으며, 전국 시대 맹자와 순자에 의해 더욱 체계적인 이론(理論)으로 정리된 이후, 수천 년 동안 봉건 사회의 China에서 influence력을 유지하였다. 이철승, 「유가 철학에 나타난 인간 본성론의 구조와 현실적 의미」, 1쪽.
맹자는 인간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다른 사람에게 차마 모질게 할 수 없는 마음을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이해했다. 맹자는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 미세한 차이(幾希) 幾希를 差異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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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맹자는 인간의 본성이 선함은 마치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맹자는 인간에게는 이러한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뿐만 아니라, 의(義)의 단서인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과 예(禮)의 단서인 사양하는 마음과 지(智)의 단서인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이 함께 갖추어진 것으로 생각했다. 즉, 그는 후천적인 환경의 influence을 받은 인욕의 확산에 의해 선량한 본성이 상실되는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맹자는 인욕에 의해 가려진 이러한 잃어버린 마음을 욕망의 감소를 통해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철승, 「유가 철학에 나타난 인간 본성론의 구조와 현실적 의미」, 3쪽.
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을 생물학적인 본능이 배제된 본래부터 갖추어진 도덕성으로 여기는 이론(理論)이다. 맹자는 유약한 어떤 사람이 어려움에 처할 때,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그에 대해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했다. 이철승, 「유가 철학에 나타난 인간 본성론의 구조와 현실적 의미」, 2쪽.
맹자의 이러한 사유 구조는 결국 인간에게 본래적으로 갖추어진 인의예지의 도덕성이 요인과 과정과 결과까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써 인간의 property(특성)을 철저하게 도덕적인 존재로 여기는 근거가 된다. 이것은 본래부터 갖추어진 도덕성을 현실 사회에 실현하기를 요구하는 이론(理論)으로 전국 시대 맹자에 의해 체계를 갖춘 후, 내면적인 인격 수양을 강조하는 성리학과 양명학 등 이후의 유가 철학에 influence을 미쳤다. 인간의 본성에 마주향하여 각자의 생각을 펼쳐보면서 토론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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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도덕성으로 생각하였다. 이철승, 「유가 철학에 나타난 인간 본성론의 구조와 현실적 의미」, 4쪽.
여기서도 인간의 본성에 관한 학설과 실 example(사례) 들을 나열하였다.
맹자는 본래적으로 선한 이러한 인의예지가 남녀노소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있는데, 단지 인욕에 가려짐으로 인해 현실에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라고 했다. 이철승, 「유가 철학에 나타난 인간 본성론의 구조와 현실적 의미」,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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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의 본성에 관한 학설들
순서
China의 전통 철학자들 역시 인간의 본성 문제를 소홀하게 취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