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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통합정보망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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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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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MS의 경우 고유가를 넘을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져 동국대와 산학협력 형태로 관련 정답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우팅 엔진은 인공지능 기술이 바탕이 된 것으로 배차경로 등을 탐색하는 시스템이다.



 이외에 유진은 통합ERP를 비롯, 신택배시스템과 TMS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솔CSN은 ERP와 TMS를 통합한 물류운영관리시스템(LES)을 운영하는 등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IT 중장기 계획수립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물류정보화에 대한 탄탄한 로드맵을 마련해 향후 CJ 물류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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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 업계는 단위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던 차원에서 벗어나, 물류 흐름상 연결점에서 연계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어 공급사슬관리(SCM) 차원에서 물류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CJ GLS(대표 민병규)는 현재 CJ시스템즈에서 개발한 ‘한국형 라우팅 엔진’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

 한진택배(대표 석태수)는 DLS(디지털물류시스템), WMS(창고관리시스템), TMS(운송관리시스템) 등을 업그레이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세계 해외법인 지사와 시스템, 프로세스를 하나로 묶는 작업으로, 선적 서류를 관리·화물추적·航空해운 스케줄관리 등 9가지로 물류정보 범주를 나누어 물류 루트 최적화 기능과 비용시뮬레이션 기능을 더할 방침이다. 2단계 물류정보화의 槪念은 과거(1단계) 반출·포장·선적 등 개별단위망 형태로 진행된 정보화 프로세스를, 단위정보망 별로 이어지는 물류흐름으로 통합 관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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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통합정보망에 꽂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범판토스, CJ GLS, 한진택배 등 주요 물류기업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체 물류 정답을 기반으로 창고관리·운송관리·터미널 운영·고객관리 등의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는 2010년을 goal(목표) 로 ‘글로벌 싱글 윈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결국 물류는 IT를 기반으로 한 지식산업 위주로 갈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화주기업들의 경우 전체 물류흐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격협상을 확보한 뒤 이를 가격 등 협상자료(資料)로 제시하기 때문에 물류업계는 통합물류정보망을 통해 전체적인 정보를 화주기업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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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통합정보망에 꽂혔다

물류업계 통합정보망에 꽂혔다
  허정윤·정진욱기자 jy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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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가 ‘통합과 연계’를 키워드로 한 이른바 물류정보화 ‘2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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