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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상심리학(임상심리학) 발달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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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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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상심리학(임상심리학) 발달배경> 작성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심리학회 산하의 임상심리분과회는 1974년부터 임상 및 상담심리분과회가 되었다가 다시 1987년부터 임상심리학회와 상담심리학회로 분리되었다(염태호, 1996).
1976년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 formula(공식)적인 임상심리전문가 수련 과정이 개설되었다.
한국의 이상심리학(임상심리학) 발달배경


한국에 임상심리학이 처음 introduction된 것은 광복 후 미 군정요원으로 귀국한 재미교포 염광섭과 미군 임상심리학자인 Jones에 의해서였고, 1962년에 전일제 임상심리학자가 정신병원에서 근무하기 처음 한 후 1964년에 한국 심리학회 산하 임상심리학회가 결성되었다.
... 이하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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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병원이 임상심리학자의 주요한 활동의 장으로서 심리검사를 이용한 심리평가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되고 있지만, 1980대 후반부터 다양한 장면에서 활동하던 임상심리학자들이 1990년대 들어 개업을 하기 처음 하였다.
한국의 이상심리학(임상심리학) 발달배-3573_01_.jpg 한국의 이상심리학(임상심리학) 발달배-3573_02_.jpg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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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심리학자가 일부 정신의학적 임상현장과 관련을 맺기 처음 했고 심리학자가 임상장면에 처음 formula(공식)적인 발령을 받은 곳은 국립정신병원이었다.
그리고 1997년 정신보건법이 통과되면서 정신보건 임상심리사의 영역을 심리평가, 정신질환자와 가족에 대한 심리 상담으로 규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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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임상심리학이 발달하게 된 것은 6. 25전쟁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는데, 한국의 정신의학은 미국의 정신의학의 影響을 받게 되었고 일시적인 과도기를 거쳐 임상심리학자가 임상장면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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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임상심리학자에 의한 수련과정은 1965년 가톨릭의과대학 정신과의 김중술에 의해 처음 되었지만 formula(공식)적인 수련과정이 아니라 도제 형식의 수련이었다.

하지만 임상심리학자가 의과대학에서 formula(공식)적으로 일을 하게 된 것은 1963년으로 고려대의과대학(당시 우석의과대학)과 가톨릭의과대학이었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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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서 임상심리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에 임상심리학 전공 석사과정이 196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고려대학교에 개설되었고, 1974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박사과정이 개설되었다.




대학원에서 석사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교육과 수련을 받을 수 있는 병원장면이 필요했지만 1960년대 초반의 대다수의 임상심리학자는 스스로 임상심리학을 수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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