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가야의 역사(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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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6 07: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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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야사는 여러 설이 분분한 가운데 전기에는 김해의 金官加耶가 연맹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가 4세기 이후에는 고령의 대가야가 연맹을 주도하였다고 정리(arrangement)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대가야는 부체제(部體制)를 갖춘 영역국가라는 설이…(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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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가야의 역사(歷史)
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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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데 우리나라 고대의 history(역사) 책인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5가야」혹은 「6가야」가 자리잡고 있었다고 기록되어있는데 바로 이 6가야들이 앞에 말한 변한 12국과 일치되거나 비슷한 명칭들이 많아 삼국시대 「가야」는 변한의 소국들이 발전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아
또한 이 가야는 日本(일본)의 history(역사) 서인 {日本(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임나(任那) 7국」혹은 [가라(加羅)10국]으로 표현되어 있고, 한국의 기본사서인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가야(加耶), 가라(加羅)」등으로 기록되고 있다아 결국 이를 종합해 보면 1-3세기 낙동강 연안에서 변한으로 불리던 소국들이 3세기 이후부터는 「가야」혹은「가라」로 불리면서 5-6개의 연맹체 정도로 정리(arrangement)되어 삼국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기원전후한 시기부터는 낙동강의 본류와 지류의 물길이 만들어 놓은 기름진 평야와 산으로 둘러싸인 주변의 분지에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소국(小國)이 형성되기 처음 하였다.
이렇게 낙동강 주변과 서쪽지역에 자리잡고 있었던 변한 소국들이 점차 발전하여 3세기 이후부터는 「가야」로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china의 history(역사) 서인 {삼국지(三國志)} 위지 동이전에 의하면 1-3세기경 한반도 중남부에는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의 삼한(三韓)이 있었는데 마한 54국은 한강이남의 경기·충청을 중심으로 호남지방에 걸쳐 있었고 진한 12국과 변한 12국은 소백산맥 이남의 영남일원에 섞여 있으나 대체로 낙동강 동쪽에는 진한 12국이, 서쪽지역에는 변한 12국이 자리잡고 있었다.





설명
태백산맥 남단의 함백산에서 처음 하여 경상남북도의 한복판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흐르는 낙동강은 영남지방의 젖줄로써 선사시대부터 영남文化(문화)의 터전을 이루는 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