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한국의 책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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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뭘까 장서쪽에 치중해서 쓴 글이 자꾸 눈에 거슬리기 때문일것이다
장서(藏書)
「명사」
책을 간직하여 둠. 또는 그 책. ≒장본02(藏本).
`출처 : 국립국어원`
아니 책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슨 대수인가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과 책을 많이 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점점 흥분하고 있는 나를 내가 느낀다.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이제는 우체국…(skip)
[독서수양록] 한국의 책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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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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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
한국의 책쟁이들
임종업 지음
청림출판
1판 1쇄 2009년 9월
1판 3쇄 2009년 10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에세이
독서기간 : 2xxx/1/10
알고 보면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이번 책 속에서도 책쟁이들을 만나봤다. 물론 저질은 분야를 떠나 언급할 필요가 없다.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많은 거다. 하지만, 책을 모으는 것과 책을 보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본다, 나는. 뭐 많이 봤으니까 많이 모았을 수도 있다아 하지만, 이게 아니라면, 진짜 짜증나는 시츄에이션이다.)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 본격소설(순수소설)만 좋다라고 쳐주는 풍토는 culture적으로 낙후된 발상이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도 누군가 언급한, 한국사회에서 천대받고 있는 장르소설이나, SF소설 등에 관해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책을 모으는 것과 책을 보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본다, 나는. 뭐 많이 봤으니까 많이 모았을 수도 있다아 하지만, 이게 아니라면, 진짜 짜증나는 시츄에이션이다. 무협소설, 환타지소설도 이젠 제대로 대우받아야 마땅하다. `전작주의자의 꿈`이란 책을 어제 검색해봤는데, 오늘 여기서 또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반가웠던 건, 조희봉을 만났다는 것이다. 근데, 좀 씁쓰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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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한국,책쟁이들,감상서평,레포트
[독서수양록] 한국의 책쟁이들
한국의 책쟁이들
임종업 지음
청림출판
1판 1쇄 2009년 9월
1판 3쇄 2009년 10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에세이
독서기간 : 2010/1/10
알고 보면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많은 거다. 펼쳐졌을 때, 비로소 책이 된다 그리고 다시 덮어지면 물건이 된다 ‘책’을 좋아하는 것과 ‘독서’를 좋아하는 것을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 씌여진 대로, 책은 펼쳤을 때 책이 된다 펼치지 않았을 때는 그저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근데, 좀 씁쓰름하다.)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 위선자 같기 때문일것이다 ‘독서’를 좋아해야 한다.
그 이유가 뭘까 장서쪽에 치중해서 쓴 글이 자꾸 눈에 거슬리기 때문일것이다
장서(藏書)
「명사」
책을 간직하여 둠. 또는 그 책. ≒장본02(藏本).
`출처 : 국립국어원`
아니 책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슨 대수인가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과 책을 많이 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점점 흥분하고 있는 나를 내가 느낀다. 이번 책 속에서도 책쟁이들을 만나봤다. 日本(일본)소설, SF소설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는 웃기는 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