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레빈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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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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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 요양원이 이 책…(생략(省略))
마이클 레빈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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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즉 기업이나 조직에서 깨진 유리창 문제는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하는지, 깨진 유리창은 어떻게 수리를 해야하는지, 깨진 유리창을 신속히 수리한 기업이 얼마나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タイトル이 너무 강렬해서 읽는 것이 무척 거북스러웠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간단히 말해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요약되지 않은 상품, 말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앞날을 뒤흔든다는 법칙이다. 휴가를 갔다오자마자 너무 무거운 숙제를 내주는 것 같아 거북스럽기도 했다. 저자는 이 theory(이론)을 기업경영과 조직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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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나서 나서
□ 저 자 : 마이클 레빈
□ 출판사 : 흐름출판
깨진유리창의 법칙이라는 タイトル만을 보고는 내용이 짐작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나도모르게 책에 몰입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자신의 작은 단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혹 알았다 하더라도 improvement(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급기야 자신을 망가뜨리고 마는 암세포가 되고 마는 것, 단순한 책내용이 아니라 人生(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명심하고 있어야 할 내용이 아닌가 한다. 경영학 수업시간에 교수추천 서적이기에 읽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 다소 불만상황에서 독서를 스타트했기에 책 내용이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책 내용을 보면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위기를 운운하며 분주히 change(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경영 戰略이나 원대한 비전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현재 기업을 갉아먹고 있는 사소하나 치명적인 것, 즉 깨진 유리창들에는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theory(이론)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한 신선하면서도 예리함이 돋보이는 책이다. 책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지만, 비단 기업만 해당되는 것이아니라, 개인의 人生(인생)사, 발전과정에도 충분히 적용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