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感想文]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은후(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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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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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나이를 들먹이며 때에 맞는 일을 해야한다고 강요하니, 설사 그것이 강요가 아닌 조언일지라도 나에겐 상처가 된다. 상처받지 않으려 해도, 흔들리지 않으려 해도 끊임없이 나에게 상처 입히고 흔들어대는 사람들이 야속하다. 그의 외침이 정말 고맙고 위안이 된다. 내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냥 사람들 하는 대로 사는 게 그러니까, 자신의 일을 중시하고 때에 맞는 일을 찾는 게 훨씬 편한 것 같다. 그래서 만나는 게 어려워진다. 그걸 알면서도 고집을 꺾지 못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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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감상문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고A+리포트
[도서 感想文]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은후(A+리포트)
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나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주지만 부정적인 시각은 세상 자체를 거부하게 만들기도 하니까 말이다. 일보다 사람을 우선하고 시계보다 나침반을 보라는 그의 말, 여태껏 내가 실천해 온 바이다. 생각의 힘이 얼마나 크고 또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깨닫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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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고 시간에 맞춰지지 않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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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은후 시간에 맞춰지지 않는 내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고 시간에 맞춰지지 않는 내 인생이 너무도 가엾어서 슬퍼한 적이 있다아 뭐가 그리 바쁜지 모두들 쌩쌩 달려가고 그에 반해 점점 쳐지는 난, 수없이 좌절했다.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이 중요하다는 스티븐 코비의 말이 이토록 절실히 와 닿는 건 그만큼 내가 심약해져 있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왜 다수에 속하지 않는 꿈을 가졌을까 차라리 다수가 꾸는 꿈에 휩쓸리고도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 나의 몫이고, 내가 겪어내야 할 부분이다. 나의 상황을 일일이 설명(explanation)해야 할 것만 같고, 허락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변명 아닌 변명으로 애를 써도, 눈앞에 보이는 결과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게 서글프다. 그렇다해서 내 태도가 바로 180도 바뀌는 것은 아닐것이다. 한동안은 참 잘 견뎌왔는데 또 다시 나를 들쑤시는 사람들 때문에 이 힘듦을 감수해야 한다. 나를 정말 믿어주는 사람이라면, 나의 꿈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무심한 말로 내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을 텐데. 용기를 주는 이는 지극히 드물다. 허나,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