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 감상문(report)] [독서록 ] 김종수의 ‘건강은 상이고 병은 벌이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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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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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뼈는 엉덩이 골반에서 처음 된다 그런데 발끝을 벌리게 되면, 근육은 허리에서부터 벌어지게 때문에 결국 요통을 일으킨다. 많은 사람들이 서 있을 때 발끝이 벌어진다.
[讀後感] 김종수의 ‘건강은 상이고 병은 벌이다’를 읽은후
김종수
양 발끝이 벌어지면 빨리 늙는다. 바른 자세는 두 다리가 11자로 곧게 뻗어 있는 자세이다. 경락 막히면 병 생겨 이런 자세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따 그러나 이는 건 강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자세이다. 몸이 무거우면 주저앉고 싶고, 앉을 수 없는 경우에는 점점 무릎이 벌어지 고 등이 굽게 된다 이때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하여 엉덩이를 뒤로 빼게 되고, 걸어갈 때 저절로 팔자걸음이 되며, 다리에 기운이 없어 넘어질 것 같으니 지 팡이가 필요항 것이다. 바르게 앉아 있 는 학생들이 별로 없다. 수 없이 많은 경락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등뒤의 중앙선, 즉 척추부위를 통과하는 독맥이다. 무릎에 양 팔꿈치가 내려와 있고 등이 꼬부라져 있따 또 턱을 고이고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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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 감상문(report)] [독서록 ] 김종수의 ‘건강은 상이고 병은 벌이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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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러한 것이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과정이 자 세이다.
자세가 나쁠 경우, 독맥 중에서도 기가 가장 잘 막히는 곳이 두곳이 있따 하 나는 대추혈이라고 하는데, 뒷목과 몸통의 연결 부위에 있는 툭 튀어 나온 뼈 부분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쪽에만 체 중을 의지하게 되면, 체중을 의지하지 않는 다리는 방향이 더 벌어지면서 뼈와 근육을 기형이 되게 한다. 발끝이 벌어지면 발, 다리, 그리 고 배에 기운이 없다. 이러한 습관이 들면 점점 기운을 잃게 되며 피곤하게 된 다.왜냐하면 이처럼 앉을 경우에는 척추가 바 로 서게 되고, 또 우리 몸에서 특히 독맥의 기가 흐르는 통로를 말하는데, 이 경 락이 막히면 몸에 온갖 병이 생겨난다. 따라서 날이 갈수록 몸이 무거워지는 것이다. 요즘 어린 학생들의 앉은 자세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