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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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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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승이와 함께 길을 걸어가다가 세일러문 가방이 전시되있는 것을 보게 된다 예승이가 세일러문 가방을 갖고싶어 하자 다음에 꼭사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용구가 아이에게 인공호흡을 해주면 몸을 흔들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길가던 행인이 그것을 목격을 하고 살인자인줄 알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결국 경찰에 체포가 되었는데 하필 그아이의 아빠가 경찰청장이었다. 용구는 있는 힘껏 달려갔는데 이미 아이는 쓰러져 있었다. 다음날 월급을 받아서 예승이를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사러갔다. 나름 평화롭던 7번방에 용구가 들어오게 되면서 점점 사건이 전개가 된다 처음에는 홀대를 받았지만 간수에게서 위험에 처한 방장 소양호를 구하게…(To be continued )
다.하지만 매일 지나가면서 보던 세일러문 가방이, 마지막 한 개 남은 가방이 팔린다. 예승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날, 용구는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한다. 6살 지능을 가진 용구는 자기의 주장을 한번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하고 그냥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 쓰고 사형수로 감옥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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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감상하고`
6살 지능을 가진 딸 바보 용구는 마트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며 월급 67만원 정도를 받으며 딸 예승이와 단칸방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아빠다. “예승아 살 수 있어 내일” “내일 월급 날이야 응 638800원. 와~ 우리 부자다~”이러면서 행복한 대화를 한다. 그렇게 세일러문 가방을 사지 못하고 집을 돌아가게 된다 어느날 마트에서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가게에서 만났던 아이가 용구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곳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용구는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 위해 그 아이를 따라간다. 용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예승이 꺼에여 이거 세일러문 가방 예승이꺼 ”라 말하면서 가방을 메고 있는 아이의 얼굴을 만지자 아이의 부모가 뭐하는 거냐고 하면서 용구를 때린다. 아이가 먼저 뛰어가는데 용구는 그속도에 맞추지 못하고 좀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는데 갑자기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용구가 들어간 감옥의 방 번호는 7번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