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십년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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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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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거나 고급화하는 것이다. 거스른다면 그건 후진국이 되는 첫걸음이다. 솔직히 난 베스트셀러 아니면 별로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또 다른 방법은 많이 떠들었던 농작물의 개량화이다. 우리나라도 언제까지나 농업을 보호해줄 순 없다. 처음 주제는 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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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공병호의 십년 후 세계
내가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중에 교수님이 이 책을 사라고 하셨을 때 놀랐다. 여기서 시사에 밝지 않은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뉴스나 신문에서 좀 떠들어대 주는 책이어야 읽을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그러나 「공병호의 십년 후 세계」는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 책에 손이 갈 만큼 독특한 제목과 보고 싶어 할 만한 제목을 가지고 있다 10년 후 세계. 경영이나 경제인들이 아니어도 일반인들은 이 제목 때문에 책을 많이 샀을 것이다.
이번엔 아시아의 경제에 대해 얘기해보자. 지금 아시아의 킹은 Japan이다. 인도는 영어권이라는 강한 advantage(장점) 이 있고 중국(中國)은 엄청난 쪽수와 땅덩어리, 자원 등이 있다 우리나라가 첨단산업에서는 중국(中國)을 앞섰지만 몇 년…(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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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십년후세계
설명
레포트/경영경제
다. 말이 그렇지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만큼 난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대세는 세계경제 통합이고 그것을 거스를 순 없다. 부인하려 해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다. 뉴스에서 많이 들었던 단어들이니까. 그러나 이해는 빨리 되지 않았다. 공병호씨가 지어서 그런가ㅋ
이 책을 처음 편 순간 그리 어렵지 않은 경제용어들이 나왔다. 그 다음은 인도, 중국(中國), 한국 이런 순이다. 솔직히 젊은 농민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나이를 많이 잡수신 노인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개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뻔한 얘기다. 시사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
좀 말이 안 되는 해결책 같지만 내 생각엔 자유무역을 해 창출되는 이익을 농가에 나누어 주는 방법이 있다 물론 그냥 주는 건 아니고 농촌 복지정책 같은 네임으로 피해를 보는 농민들에게 보상해 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