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학교의 참교육이야기 를 읽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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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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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학교의 참교육이야기 를 읽고 난 후
허나 꿈 속의 학교도 잠시 후미의 눈에는 그 학교의 학생들이 너무 순하게만 보이고 수업도 formula(공식) 하나, 풀이 바로 알려 주면 외우면 그만인 것들을 도대체 왜 그렇게 보고 듣고 맡아보고 맛보고 만져보아 가며 더디게 하는지를 말이다. 후미가 거기서 월등했다는 말도 지금 잘 되었다는 말도 없다. 나는 거기에 합세해서 ‘슈타이너 교육’의 이념을 소리 높여 강조할 마음은 조금도 없다. 저서를 따르면, “갖가지 교육론이 매일 떠들썩하게 거론되고 있다 나는 거기에 합세해서 ‘슈타이너 교육’의 이념을 소리 높여 강조할 마음은 조금도 없다. 저서를 따르면, “갖가지 교육론이 매일 떠들썩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슈타이너 학교의 존재를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 시험을 안치는 데 무엇으로 알 수 있냐구요?? 책을 한번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방금 얘기한 농업 수업도 있고 수업의 대부분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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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고야스 미치고는 책의 마지막 맺음말이라는 부분에서 출판을 하게 된 동기를 보여준다. 그냥 그곳을 다녔다는 것이고 그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지냈다는 것만 나와 있다아
설명
이 학교의 수업은 우리나라의 교육과는 무척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슈타이너학교,참교육이야기
다. 수업시간에 교사는 그때그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처럼 풀어가는 것이지 우리나라처럼 단원이 나뉘어져 있어서 일관성 있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고야스 미치고는 책의 마지막 맺음말이라는 부분에서 출판을 하게 된 동기를 보여준다. 시험 없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할까 싶지만 더 잘한다. 그러나 전체의 하나의 이야기는 교육과정이 거의 전부를 다룬다. 그 후 잦은 야단을 맞는다.
저자의 딸 후미는 1,2학년을 슈바이너 학교를 다니다가 고향인 일본으로 가서 거기서 독일학교를 다니며 기존 공립학교에서 배우는 교육環境(환경) 속에 길들여지다가 다시 그곳을 가고 싶어 하는 딸의 마음을 알게 된 직후 즈음 다시 독일로 갈 기회가 와서 다시 꿈에 그리던 그곳으로 입성하며 사람들과 재회를 하게 된다.”라고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슈타이너의 학교교육의 이념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식을 늘리는 교육이 아니라 지성과 지혜를 늘리는 교육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 교육 이야기를 저술하게 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주인공 후미에게 볼프라는 선생님이 농업 에포크 수업에서 안쪽은 일하지 않는구나!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슈타이너 학교의 존재를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 그러지만 그 이후 점차 그곳의 방식에 適應해 간다. 그리고 시험이라는 것도 없다.”라고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슈타이너의 학교교육의 이념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식을 늘리는 교육이 아니라 지성과 지혜를 늘리는 교육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 교육 이야기를 저술하게 된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