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세금부담 덜어주는 조세정책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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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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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무행정은 기업과 업소가 자신의 소득과 납세액을 신고하는 신고납부제를 채택하고 있다아 따라서 이들의 신고가 불성실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 한해 그나마도 선별적으로 대상을 뽑아 신고 내역을 정밀 조사하고, 탈루액이 발견되면 경정과세하거나 추징과세한다. “오늘의 젊은 세대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장차 나라 빚을 상속받을 것임이라“. 혹자는 “세무서가 뒷짐지고 가만히 보고만 있겠느냐“ 라고 반문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는 현실을 잘 모르는 지적이다. 일찍이 후버 미대통령이 내다 본 사태가 조만간 우리 눈앞에 전개될 지 모른다. 작년보다 수입이 크게 준 반면 비용 지출이 적잖게 늘어 소득이 표나게 줄고 있다아 벌이가 시원치않은 때를 맞아 근로자나 장사하는 이들은 모두 “세금 좀 깎아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을 지니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인문사회 세금부담 덜어주는 조세정책jo 1. 서 론 돈 벌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벌이가 좋은 곳에서 제대로 세금을 거두면서 벌이가 준 이들의 세부담을 ...
[인문사회] 세금부담 덜어주는 조세정책jo
1. 서 론 돈 벌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같은 예상보다 세금이 덜 들어온다. 작년보다 수입이 크게 준 반면...
1. 서 론
1. 서 론 돈 벌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도 IMF 체제와 관계없이 장사가 잘되는 기업과 업소들이 없는 것은 아닐것이다. 전체 세금도 약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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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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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 숫자야 많지 않지만 이같은 이들이 우리 주위에 분명히 있다아 물론 이들보다 파리만 날리면서 한숨짓는 기업과 업소가 훨씬 많지만. 그렇다면 답은 간단하다. theory 상으로는 벌이가 는 곳은 세부담이 다소 늘고 벌이가 준 곳은 세부담이 크게 준다. 벌이가 는 기업과 업소가 세금을 더 내지 않으려 하기 때문일것이다 이들은 전문가를 동원하거나 스스로 치밀하게 연구하여 매출액을 줄이거나 비용 지출을 늘려 전과 다를 바 없거나 고작해야 약간 늘어난 소득으로 신고한다. 국세청과 세무서의 인원과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탈세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손을 못 쓰고 있는 것이다. 작년보다 수입이 크게 준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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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쯤되면 채권 발행으로 국가의 수입을 충당해야 한다. 장사가 잘되는 곳에 세금을 더 매기고 잘 안되는 곳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