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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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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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모든 게 순탄하게 흘러갈 것 같았다.^^
현재 나는 한문학과에서 교직이수를 하고 있지만 신방과 부전공도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한문을 일찍 배운 탓에 늘 한문 잘 하는 아이로 통했다. 지금껏 물 흐르듯 처해진 상황에 안주하며 살아온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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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직도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이미 결정한 일에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고 싶지 않았고, 뭐든 잘 해낼 수 있으리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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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학에 입학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열망은 누그러졌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공부에 싫증이 나고 회의감이 들었다.
나의 꿈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교직에 몸담길 바라시는 부모님의 기대에 실망을 줄 것만 같았고 입버릇처럼 늘 교사는 하기 싫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죽기 살기로 열심히 공부해서 임용시험에 붙을 자신도 솔직히 없었다. 그런 영향을 받아서인지 한문교사가 되고 싶었다. 어렸을 적에는 `넌 꿈이 뭐야?` 라는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이 나오곤 했는데, 지금은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글쎄, 아직 잘 모르겠어..`하고 얼버무린다. 대학 원서를 쓸 때 반 친구들이 자신의 적성보다 성적을 우선으로 두고 전공을 고려했던 것과 달리 나는 별다른 고민 없이 한문학과를 택했다. 언제부턴가 내가 꿈꾸는 이상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꿈도 조금씩 잃고 있는 것 같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성적에 맞춰 상향지원을 하라고 하셨지만 그때까지 나의 의지는 확고했기 때문에 한문학과를 가겠다고 고집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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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확실히 떠오르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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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꿈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은 나에게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해야지. 그래도 여자한테 교사만한 직업이 어디 있니 라며 아쉬움을 드러내셨다. 그동안 내가 만들어놓은 익숙해진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늘 틀에 박힌 공부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꿈이라기보다 그냥 교사라는 직업이 안정적이고 모두가 선호하는 직업이기에 막연하게만 생각했다.^^ 미리보기 참조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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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