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와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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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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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제자들에게 당부했다. `탁본으로 인하여 탁이 나오는 것이요, 도끼자루를 가져야 도끼자루를 베는 것이니, 각기 힘써 자기를 속이지 말라`고. `힘써 자기를 속이지 말 것`을 당부하던 법사의 모습에서 진정한 스승의 마음을 읽을 수 있따 법사가 제자 교육에 쏟은 정성 못지 않게 그 제자들 또한 열심이었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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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는 법장의 {탐현기} 20권을 진정(진정), 상원(상원), 양원(양원), 표훈(표훈) 등의 제자에게 각각 5권씩 나누어 강의하게 한 적이 있... , 원효와 의상기타레포트 ,
법사는 법장의 {탐현기} 20권을 진정(진정), 상원(상원), 양원(양원), 표훈(표훈) 등의 제자에게 각각 5권씩 나누어 강의하게 한 적이 있...
법사는 법장의 {탐현기} 20권을 진정(진정), 상원(상원), 양원(양원), 표훈(표훈) 등의 제자에게 각각 5권씩 나누어 강의하게 한 적이 있따 그는 이에 앞서 10일 동안 문을 닫아 걸고 탐구·검토하는 성의를 다 했었다. {지통기}는 소백산 추동에서 3천명 제자들이 운집한 중에 구십 일 동안 게속된 {화엄경} 강의를 기록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그들이 스승의 말씀만을 기록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었던 것은 물론 아닐것이다. {지통기(지통기)}와 {도신장(도신장)} 등은 제자 지통과 도신이 각각 법사의 강의를 노트한 것이었다. . 법사로부터 {법계도}를 배울 때, 표훈과 진정은 각각 자기의 견해를 적어 스승으로부터 옳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따 지통은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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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들은 스승에게 끊임없이 물었고, 배운 바를 부지런히 기록했으며, 또한 실천에 옮겼다.
